Search Results for '준서'

2 POSTS

  1. 2008/06/15 목 가누기 연습 (4)
  2. 2008/06/09 준서의 50일.

목 가누기 연습

Posted 2008/06/15 10:46

특별한 주의를 주지 않으면...
사람들은 준서를 다 큰 아가로 생각하고 몸통만 번쩍 들어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목은 훽 뒤로 제껴지고...준서는 살짝 짜증을 부리지요.
준서의 체구가 워낙 우량해서 목 정도는 가누지 않겠나 싶은게 사실입니다...;;

3,4개월 정도가 되면 목을 가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준서의 머리는 아직 너무 무거워만 보여 걱정입니다...^^"

목 가누기를 좀더 앞당기려면 깨어있을때 엎어놓고 목운동을 유도하면,
좀더 빨리 목을 가눌 수 있기도 한다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말이지요...
요렇게 엎어 놓으면 가끔 머리를 침대에서 살짝 떼기도 하고,
손으로 침대를 힘겹게 밀어보기도 하고 하는데요...
아직은 역부족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번을 시도하다가는..
이내 이런 슬픈표정으로 가만히 있는데..
이럴때면 안쓰러워 다시 제대로 눕혀주곤 하지요...^^


준서가 빨리 목을 가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준서의 50일.

Posted 2008/06/09 19:00

울 첫째 아들 이준서 입니다.
2008년 4월 19일 03시 04분 태어났구요,
50여일이 지나 이젠...

다채로운 옹알이를 구사하할 수 있구요,
두 팔과 두 다리를 빠른 속도로 허우적 댈수도 있고,
소리나는 쪽으로 힘겹게 큰 머리를 돌리기도 하고,
성혁 삼촌이 사다준 흑백 모빌을 꽤나 오래동안 주시할 수도 있으며,
아빠가 사다준 흑백 헝겊책을 진지하게 보기도 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 산부인과 신생아실입니다.
출산 직후엔 너무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요때가 가장 부담스러우리만치 저를 닮았던 때입니다.
저 모습이 딱 저를 4분의 1로 축소해 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부인과에 있는 3일동안
이렇게 플라스틱 침대에 실려 입원실에 와서 같이 놀기도 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후 마미캠프라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일여 또래 아가들과 시간을 보냈고,
이곳에서 준서에게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곧이어 제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쿡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처갓집에서 3주일여 준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지냈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긴 유찬이형과 유민이 누나가 어렸을 적 쓰던 아가 침대도 있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아주 가끔...
승연 이모가 사준 우주복을 입고 외출도 하였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드디어..
5주만에 우리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준서로선 둘러볼 곳도 별로 없고...
아가 침대까지 들여 놓으니 우리에게도 발디딜 틈 없이 좁아졌지만..

Home~ sweet hom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