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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4 괴혼의 감칠맛!
  2. 2007/05/29 기타히어로2 예판 구입!

괴혼의 감칠맛!

Posted 2007/09/04 01:14


적어도 나에게 xbox live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게임 데모는 둘중에 하나다...

1.
예상외로 재미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거나...
(
이를테면 블루 드래곤, 로스트 플래닛 등...)

2.
데모만으로 충분히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 굳이 본 게임을 살 필요성을 못 느끼게 한다.
(이를테면 fifa,nba
등 대부분의 스포츠 게임류)

그리하여 나에게 데모게임은, 그 본래 취지인 본 게임의 구매로 유도했던게 아니라, 불매로 유도 했었더랬다.


beautiful katamari(괴혼)
라는 괴상한 게임을 해보기 전까진 말이다.
감칠맛!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게임 시작 후 단 3분만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였는데..
똑같은걸 또하고 또하고 또했다.
그리고 이 포스트를 다 쓰고 나면 또 할거다...^^


그저 공을 굴리며 바닥에 놓여있는 물건들을 붙여나가는 단순하디 단순한 게임이다.
이렇게 걍 굴리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붙여 나가며...눈덩이처럼 불려나가는 게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분밖에 안해봤지만 더 해봐야 달라질것 같지 않은게..
더 붙여갈수록 달라지는건 크기가 커질 수록 더 큰 물건(동물이나 사람까지도..)을 붙일 수 있다는 정도이고...

아직 거기까지 갈라면야 멀었지만...궁극에는 이렇게까지 되는건갑다...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향키 두개만 사용할만치 조작법이 단순하단 점 또한 놀라운 점이고...
그렇게나 게임을 싫어하던 와이프가 즐거워 한다는 점은 더 놀라운 점이다.

비록...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은 하지만...

공이 생각만큼 잘 안굴려지는지...공 굴러가는 방향으로 몸이 따라 가면서 열심히 하는데...
그렇게나 싫어하는 엑박을 하는 와이프의 모습이 어찌나 감동적이든지...^^"




아무튼 뭐랄까...
creativity가 한창 화두인 요즈음...
문화적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로맨틱 접착 액션" 괴혼.
발매되면 바로 구입하리라.






기타히어로2 예판 구입!

Posted 2007/05/29 23:35


이런 게임은 해본적도 없고...
여기 수록된 음악들은 대부분 비호감인데다가...
요근래 게임을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재미없기는 하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은 대부분 맞다..
저명한 싸이트의 리뷰는 대부분 정확하다..
적어도 나처럼 평범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더더욱.

수많은 엑박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IGN등 주요 게임 사이트에서 9점대의 높은 리뷰점수를 기록한 타이틀이다.

내가 무언가를 이토록 기다려본적이 근래 들어 언제 였었나 싶다...
기타히어로 2!!

9만 5천원에 예약 판매를 신청했고...6월 7일날 발매가 된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에 보이는 기타 가방은 예약 판매 특전..^^")




뭐 그렇다고 해도...이 나이에 저 기타를 들고 좋아하는 모습은...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배송지를 집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