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의 50일.
Posted 2008/06/09 19:00울 첫째 아들 이준서 입니다.
2008년 4월 19일 03시 04분 태어났구요,
50여일이 지나 이젠...
다채로운 옹알이를 구사하할 수 있구요,
두 팔과 두 다리를 빠른 속도로 허우적 댈수도 있고,
소리나는 쪽으로 힘겹게 큰 머리를 돌리기도 하고,
성혁 삼촌이 사다준 흑백 모빌을 꽤나 오래동안 주시할 수도 있으며,
아빠가 사다준 흑백 헝겊책을 진지하게 보기도 한답니다.
문 산부인과 신생아실입니다.
출산 직후엔 너무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요때가 가장 부담스러우리만치 저를 닮았던 때입니다.
저 모습이 딱 저를 4분의 1로 축소해 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출산 직후엔 너무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요때가 가장 부담스러우리만치 저를 닮았던 때입니다.
저 모습이 딱 저를 4분의 1로 축소해 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산부인과에 있는 3일동안
이렇게 플라스틱 침대에 실려 입원실에 와서 같이 놀기도 했구요
이렇게 플라스틱 침대에 실려 입원실에 와서 같이 놀기도 했구요
이후 마미캠프라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일여 또래 아가들과 시간을 보냈고,
이곳에서 준서에게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지요.
이곳에서 준서에게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지요.
곧이어 제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쿡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처갓집에서 3주일여 준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지냈답니다.
처갓집에서 3주일여 준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지냈답니다.
여긴 유찬이형과 유민이 누나가 어렸을 적 쓰던 아가 침대도 있었구요...
가끔... 아주 가끔...
승연 이모가 사준 우주복을 입고 외출도 하였답니다.
승연 이모가 사준 우주복을 입고 외출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5주만에 우리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준서로선 둘러볼 곳도 별로 없고...
아가 침대까지 들여 놓으니 우리에게도 발디딜 틈 없이 좁아졌지만..
Home~ sweet home~ 입니다...^^